토론 주제

사형제도 부활 찬반 토론

한규 2023. 8. 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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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 뜻 *

( 죽음을 이르게 하는 형벌 )

 

매년 시기마다 정신 나간 범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칼부림으로 서울에는 난리가 그런 난리가 없었던 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방화범, 묻지 마 폭행 (폭력), 묻지 마 살인 등등

 

사형제도 부활을 간절히 원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사형제도는 있습니다 

단지 집행을 안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시행하지 않는 사형제도를 없다고 생각하며 

사형을 (집행) 실시하라고 외치고들 있죠 

 

그래서 토론 주제를 " 사형제도 부활 " 에 대해서 토론을 해 볼 텐데요 

이전까지 토론 글을 적으며 한쪽 입장만 적으며 글을 썼는데  

 

이번 글은 찬성과 반대 2가지 입장이 되어 토론해 보려고 합니다

 

찬성 입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찬성 

우리나라는 사형수가 되는 악질적인 조건은 

대부분 살인 방화 타인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픔을 주는 범죄자에게 

내리는 형벌입니다 

 

그리고 사형수가 되는 거와 

무기징역이 되는 거 

그 차이점이 별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사형수는 누군가의 형제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가족을 해친 범죄자고 

숨을 쉬고 있습니다 

 

또 한 사형수 중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사이코패스도 많다는 점입니다 

 

본인 스스로 잘못을 인지 못하고 원한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말과 비슷하게 

매 순간 탈옥할 기회만 있다면 탈옥도 시도하겠죠 

탈옥을 성공한다면 유가족들에게 해를 가할 가능성도 있죠

 

또 한 

 

 

 

순간순간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낼 범죄자를 생각하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도 있겠죠. 

 

피 같은 세금으로 

밥 먹이고 

일도 시켜주면서 영치금도 꼬박꼬박 넣어줄 테고 

 

국민들도 울분을 토하고 있겠죠 

 

사회에 도움도 안 되는 범죄자들을 감싸는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다음 반대 입장입니다. 

 

 

 

 

 

 

반대

 

반대라는 글자에 인상이 찌푸러지는 분들도 있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형만 한다고 제대로 된 처벌인 걸까? 

 

 

혹시 역대 탈옥수 신창원을 아시나요? 

그도 교도소 생활에 지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교도관에게 발각되고 실패했습니다 

 

또 한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전 세계 자살 통계를 봤을 때 대한민국이 5위 이내는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 어느 사형수는 

마지막에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했을 때 

아이라고 했고 이를 거부하니 

최후의 만찬을 거부하고

 

그냥 죽었습니다 

 

죽어도 잃을 게 없다고 느끼는 범죄자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형은 그들을 해방시켜 주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대 입장을 내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사형수를 사형을 시키기보다는 

그들을 사형수에서 

 

*무기 노역수* 

대가 없이 죽을 때까지 노역을 시키는 노역수를 만들고

꼭 힘으로 해야 하는 강도 높은 노역을 무기 노역수에게 우선으로 지정하고  

 

혹은 

 

 

 

임상시험 

약물 시험을 무기 노역수에게 실험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라서 

누구도 힘든 노동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힘든 막노동을 사형수들에게 시키는 것이죠 

당연한 거지만 그들만이 있는 격리소 내에서만 노동을 하는 것이죠 

바깥세상도 일절 볼 수도 없는 곳에서 평생 죽을 때까지 

반성이란 걸 알게 된다면 평생 속죄하며 살았으면 하고요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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