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에서 진짜 무서운 사람

여러분은 

친구나 회사 동료 지인들 중 어떤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무서운 사람은 

 

 

양보하고 잘 참는 사람

일종에 옆에 있다가 없으면 허전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화나면 무서운 게 

 

본인들만의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넘으면 

소리 소문 없이 연락을 끊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감정 소비하며 싸우는 것은 싫다 

그냥 조용히 관계를 끊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딱히 고치기 바라는 것도 아니고 

굳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도 귀찮아서 

곁에 둘만큼 정이 있지 않다는 것이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유가 궁금해서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기도 하죠 

본인이 어떤 선을 넘었는지 보다 

과거나 현재 별 것도 아니었던 상황을 가져와서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죠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관계를 끊겠다고 생각했으면 더는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 

이런 분들이죠 

 

근데 이런 분류가 많지는 않고

인간관계를 끊었다고 해서 

속이 편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