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과 연극을 보러 왔습니다 연극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나의 ps 파트너라는 연극이 눈에 띄었는데 나의 ps 파트너 하면 김아중과 지성이 생각나죠 ㅎㅎ 그래서 저도 남자인지라 왠지 끌리게 되어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 때로 예매를 해서 티켓은 연극 시작 전 30분 전에 매표소가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밥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매표소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인지 몰라 이리저리 헤매긴 했는데 결국 찾았습니다! 마루 아트홀! 바로 매표소가 있는 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어디 둘러보고 와서 딱 맞게 왔는데 티켓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커플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줄을 서다가 제 차례가 되어 티켓을 받았습니다! 두 개의 표를 뽑고 연극장에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을 했더니 배우 한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