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 척준경 소드 마스터가 된 이유
지금의 척준경은
한국인들이 말하길
소드 마스터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는 어쩌다 소드 마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아본 자료들로 적어 보겠습니다
그는 황해도 곡산 출신으로 가난한 향리였습니다
*향리: 하급 관리
그리고 그의 아버지
곡산 척 씨의 시조인 척의공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보다는 무술 연마를 더 좋아했었고
하지만
과거에는 무과나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집안에서 무술에 뜻을 두다 보니
학문은 자연스럽게 멀리하고 무뢰배들과 친해지기 쉬웠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버지의 직책을 이어받으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잠시 떠돌이 신세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간단하게 천준경이 소드 마스터라 불리기 첫걸음 전이고
검성 척준경이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이유는
여진 정벌 당시에
고려군은 영주성에서 여진족에게 포위당했고
고려 지휘관들은 방어를 위해 농성을 해야 한다고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천준경은 지휘관들의 의견은 무시한 체
결사대를 이끌고 여진족을 몰아냈다는 업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의 국왕 인종의 외할아버지인 이자겸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자겸의 난으로 인종을 향해 활을 쏘며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척준경이 인종이 있는 곳을 달려가
이자겸의 반군이 있는 방향을 향해 칼을 뽑고 돌진했는데
반군들은 겁을 먹고 모두 도망치고
이자겸의 난을 진압하고 가담한 자들을 모두 체포하고 반란은 끝이 났다고 합니다
모두가 그를 괴물로 보지만
역사의 기록을 보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를 소드 마스터라 부르며
검사로서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척준경의 대해 알고 싶었던 이유는
사신소년이라는 웹툰을 보며 척준경의 대한
장면이 있었는데
척준경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졌고
척준경의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고 싶었습니다